The journey to becoming a developer

My future is created by what I do today, not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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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quad Day 4 : CS10 (2/10)

CodeSquad🔹Day 4 10:30~11:00 미션 2 소개 by JK 오늘은 Linux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미션이 2개 나왔다. 10시 반부터 11시까지 30분 동안 이 미션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 시간에 알게 된 것을 정리해보자면 작업한 것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일을 처리할 때, 원격 컴퓨터에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 때 Linux를 쓴다. 자주 쓰는 명령어들을 스크립트로 만들어서 쓰는 경우가 흔하다. WLS는 가상 머신(독립된 가상 환경)은 아니다. 컴퓨터에 가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마치 컴퓨터 안에 컴퓨터를 만드는 개념이다. 두 컴퓨터가 독립되어 있다. 이름은 들어 봤지만 직접 써 보지 않은 리눅스였는데, 이번 기회로 설치하고 간단한 명령어를 쳐..

CodeSquad Day 3 : Algorithms

CodeSquad🔹Day 3 오늘은 코드스쿼드 3일차이자 첫 알고리즘 데이였다. 필수로 풀어야 하는 문제는 단 2개로, 오히려 코코아 때보다 더 적어서 덜 부담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백준의 입출력과 약간 씨름을 해야 했다. 아직 입출력 구현이 어색해서 우선 일반 함수로 구현을 한 후에 node.js 입출력을 받을 수 있는 코드로 변환하는 전략을 택했다. 백준은 채점을 할 때 다른 코딩테스트 사이트보다 오래 걸린다. 최소 1분 이상 걸리는데, 이 점이 좀 아쉽다. ⏰ Today's Timeline ⏰ 오전에는 1009번, 분산처리 문제를 푸느라 시간을 다 보냈다. 규칙을 파악하는 데 오래 걸렸고, 막상 규칙을 발견하니 코드로 옮기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 오후 2시 반까지는 1009번 문제를 입출..

CodeSquad Day 2 : CS10 (1/10)

CodeSquad🔹Day 2 10:30~12:40 CS10 Class by JK 오늘은 2일차이자,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에서의 첫 수업이었다. 마치 소프트웨어학과 학부생이 된 듯한 느낌. 첫 수업인 만큼, 바로 수업으로 들어가지 않고 Flow Theory로 시작하였다. 예전에 라는 책에서 봤던 내용이었어서 다시 상기되는 느낌이었다. (블로그에 후기도 쓰려고 했었는데, 다시 읽는다면 써봐야겠다!) 함께 자라기 - 교보문고 애자일로 가는 길 | 다음 문장들을 보고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게 있으면 골라보세요.1. 일반적으로 경력이 많으면 전문성도 높다.2. 수십 년간 같은 수련을 날마다 반복하면 실력이 는다.3. 실수 www.kyobobook.co.kr 사진 출처 https://subscription.pac..

CodeSqaud Day 1 : Orientation + CS10 (1/10)

CodeSquad🔹Day 1 10:00~11:40 : Orientation & Schedule 2:00~6:00 : CS10 [Mission 1] (1) 2:00~2:30, JK의 CS10 소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지식들을 학습해보기 전, CS에 대한 소개글을 꼼꼼히 읽어보았다. 아무래도 나같은 비전공자일 경우,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기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JK가 했던 말 중 "학습하는 방법을 학습하라" 라는 말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눈앞에 지식을 아무리 잘 설명해놓은들, 내가 그것을 제대로 학습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그저 활자에 지나지 않는 경험을 했다. 작년에 개발 공부를 시작했을 때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부분..

CodeSqaud Day 0 : Curriculum + 6-month plan

✔️ CodeSqaud Timeline 📆 11/1~12/2 : 코드스쿼드 코코아 프리코스 5주간 진행 📆 12/6~12/8 :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 테스트 3일 📆 12/10 : 테스트 합격 메일 수신 📆 12/13 : 코코아 사람들과 다같이 2차 미팅 📆 12/14 :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 최종 합격 메일 수신 📆 1/3 :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코스 시작 타임라인을 정리해 놓고 보니, 2021년의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을 코드스쿼드와 함께했다. 코코아 과정을 시작할 때만 해도 마스터즈 코스를 갈지에 대한 확신은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꼭 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왜냐면 코코아 과정의 미션을 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이 계속해서 보였기 때문이다. 또 열정 있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