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1월 1일이라는 상징적인 날이어서 그런지, 뭔가 평소와 같이 공부보다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2022년 1월 1일을 맞이해서 썸네일도 계절에 맞게 바꿔보았다. 재정비를 하더라도 커밋 잔디심기는 하고 싶어서 leetcode에서 알고리즘을 도전했는데, 30분 이상 머리를 싸맸지만 풀리지 않아서 보류해 두었다. 알고리즘을 꽤 간만에 도전하는 거여서 더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프로젝트를 위주로 하면서 알고리즘은 잠시 쉬었었다. git 책을 읽고 명령어를 쳐 보며 CLI와 좀 더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pro git에서 tagging 부분을 읽어보았다. tagging 부분을 정리해서 이것을 commit했다. 미뤄두었던 영어 공부도 꾸준히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