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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링크 계층 : 랜에서 데이터 전송하기 OSI model의 2계층인 데이터 링크 계층에 대해 알아보자. 총 5개의 레슨으로 이루어져 있다. LESSON 12 : Data link layer & Ethernet Data link layer : 데이터 링크 계층 데이터 링크 계층은 네트워크 기기 간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물리 주소를 결정한다. 즉, 네트워크 장비 간 신호를 주고받는 규칙을 정하는, 랜에서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주고받기 위해 필요한 계층이다. Ethernet 그 규칙들 중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규칙이 Ethernet이다. 즉 Ethernet은 LAN에서 적용되는 규칙이다. Ethernet은 허브와 같은 장비에 연결된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사용한다. CSMA/CD : Carr..

스터디 기간과 방식 기간 : 2021.11.1~11.12 하루에 한 챕터를 30분 내외로 발표, 평일만 진행 핵심 내용을 PPT에 정리하고, 상대방에게 퀴즈를 내면서 답을 설명하는 식으로 발표 후기 이 책은 네트워크를 정말 이해가기 쉽게 그림과 두 사람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나에게는 완독하고 발표를 준비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수백 개의 생소한 네트워크 용어들이 등장하고, 원리가 잘 와닿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스터디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스터디라는 약속이 있으니 끝까지 읽어가고 준비를 해 가야 했다. 그런 과정에서 네트워크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용어들에 대해서 조금씩 익숙해졌고, 키워드를 습득할 수 있었다. 용어와 네트워크의 흐..

OSI model의 1계층인 물리 계층에 대해 알아보자. 물리 계층은 컴퓨터와 네트워크 장비를 연결하고, 컴퓨터와 네트워크 장비 간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계층이다. Lesson 9 : Electronic signal & LAN card 1. Electronic signal 데이터는 전기 신호로 변환되어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된다. 전기 신호란, 전압이 일정 패턴으로 변해서 생기는 일련의 흐름으로 전압의 변화가 모여서 만들어진 신호다. 이런 전기 신호를 주고받음으로써 네트워크에서 사진이나 문서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 OSI model에서, 0과 1만으로 이루어진 비트열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려면 물리 계층의 기술이 필요하다. 전기 신호의 종류에는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가 있다. 아날..

Goal 네트워크 통신의 기본 규칙인 Protocol을 이해하기 OSI model, TCP/IP model 이해하기 Encapsulation, Decapsulation 이해하기 Lesson 6 : 네트워크의 규칙 컴퓨터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때, 통신하기 위한 규칙을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편지를 배송하기 위해서는, 편지를 쓸 때부터 상대방에게 그 편지가 도착할 때까지 지켜야 하는 독립적인 여러 규칙을 거쳐야 한다. Lesson 7 : OSI model, TCP/IP model 과거에는 같은 회사의 컴퓨터끼리만 통신이 가능했다. 케이블을 연결하는 커넥터도 회사별로 다르다면 더 곤란했다. 이런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준 규격을 정했다. 표준 규격을 정하는 단체에는 여러 곳..

오늘은 모두의 네트워크 10일 간의 여정의 첫 스타트이다. 처음부터 바로 어려운 내용에 돌입하지 않고 우선 아주 기초부터 알아본다. 목표는 네트워크, 패킷, LAN, WAN에 대해서 간단히라도 이해 하는 것이다. Lesson 0 웹 사이트는 어떤 원리로 사용자에게 보이게 될까? 이것도 결국 다양한 네트워크 기술 덕분이다 네트워크를 알면 웹 사이트에 문제가 생겨 접속이 되지 않더라도, 원인이 무엇이고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스스로 찾아낼 수 있다. 네트워크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은 문제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네트워크는 다양한 기능이 결합되어 있는데, 그 기능은 여러 계층(레이어)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그 계층 구조를 이해하면 문제가 발생한 원인이 네트워크의..

My story 프로그래밍과 개발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 사이언스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네트워크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느꼈다. 그런데 개발 공부를 막 시작할 때쯤,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하면서 네트워크라는 것이 너무 막연하고 와닿지 않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침 알고리즘 스터디를 같이 하시는 분이 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고, 이 책이 쉽다고 해서 흥미가 갔다. 책 소개와 목차를 보니 바로 이 책으로 네트워크를 공부하고 싶어졌다. 책 표지에 네트워크를 전혀 몰라도 괜찮다는 문구가 나를 사로잡았고, 총 10챕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10일 안에 하루에 한 챕터씩만 잘 소화한다면 네트워크에 대해 깊게는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틀은 이해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