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9/5/2022] Today I Learned

The Old Man Of Storr

# Algorithm

캠스터디에서 아침 스크럼을 간단하게 마친 후 바로 알고리즘을 풀어보려 시도했다. LeetCode의 First bad version 문제를 시도했는데 잘 풀리지 않아서 보류해 둔 상황이다. (시간 초과가 나고 있다.) 

 

# 원티드 프리온보딩 코스

7:30~10:30PM

오늘 처음으로 원티드 프리온보딩 코스 수업에 참여해 보았다. 저번의 코스는 React query였다는데 참여를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다행히 이번에는 신청에 성공하여 TypeScript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사전과제에 대한 소식을 듣지 못해서 하지 못했다. 그래도 다행히 다음 과제가 이번 과제의 연속선상에 있었다. JS Doc을 활용해서 각 함수들의 타입과 정보를 명시하는 과제였다. 

장현석 님이 강의를 맡아서 해주셨는데 이전에 다른 강연에서 봰 적이 있는 분이어서 낯설지 않았다. 

TypeScript 이야기뿐만 아니라 취업 관련한 강의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력서 피드백을 위해 지원자를 받았는데 적극적인 분들이 4분이나 지원을 해서 리뷰를 들을 수 있었다. (나도 이력서가 좀 더 준비가 되었다면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스쳐갔다.) 현석님의 날카로우면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피드백들을 들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 English 

11:30PM~12:30AM

챌린저스 앱 덕에 강제로라도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 영어 5문장을 적어야 하는데 어디서 문장을 적을지 고민했다. 

daily.dev에서 한 흥미로운 아티클을 발견했고, 그 아티클을 읽으며 잘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그 문장을 적어보기로 했다. 

8 Best Cheatsheets For React Developers | .cult by Honeypot

이 글이고, React 개발 때 유용한 Cheatsheet 8개를 모아서 알려주고 있다.

여기서 문장 6개정도를 뽑아서 노트에 적었고, 무사히 첫 인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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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의 소중함, 빡센 관리가 필요하다

오늘 하루 좋은 컨디션으로 지내면서,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와 비교해 보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정말 글쓰기나 학습이 거의 불가능했다. 글을 봐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고, 글을 쓰려고 해도 두통과 피로감에 휩싸였다. 지금은 그리 힘을 들이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아프면 몇 배로 더 힘을 써야 되는 것이다. 이래서 건강관리에 정말 사활을 걸어야 하는구나 깨달았다. 아무리 남들이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외친들 내 자신이 깨닫지 않는 이상 잘 안 하게 되는데, 이런 계기가 있으니 정말 깊게 와닿게 되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몸에 문제가 오게 되니 말이다. 지금 이미 새벽 2시 14분이라는 것이 문제이지만...🥹 

오늘은 태풍 때문에(+ 원티드 프리온보딩 클래스 시간이 애매하게 겹쳐서) 운동을 못갔는데, 내일은 운동도 하고 요가도 하고, 건강하게 식사하며 몸 관리를 좀 해줘야겠다. 

 

# 공부 기록을 좀 더 풍성하게 하자

내일부터 TIL 기록을 좀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기록형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새벽에 몰아서 적으려니 쉽지 않고, 하루에 내가 접했던 정보의 양이 이것저것 많다 보니 다 정리하기도 쉽지가 않다. 그때그때 적어둘 수 있도록 블로그 창을 켜두고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