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86 : Project 3 - Day 6

CodeSquad🔹Day 86

Presentation - Browser Rendering Process

오늘은 크롱의 수업 대신 미니 세미나가 있는 날이었다. 나는 저번 주에 미리 구글 시트에 발표 순서를 선점해 두고, 주말에 발표 자료를 준비했다. 주제는 Browser Rendering Process로 정하고, 발표 자료는 저번 세미나에서 도트가 만들었던 피그마 자료에 영감을 받아서 나도 피그마를 활용해 보았다. 피그마 발표자료로 발표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다음에는 안 쓸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학습한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엔 편했다. 

발표를 준비하면서 브라우저 렌더링 과정의 기본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세부적으로 더 알기 위해 공부가 더 필요하다. 

나 포함 총 13명이 발표를 했고 발표 하나하나 다 유익했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지적 자극을 많이 느꼈다. 주제는 다양했는데 큰 범주로는 React, JavaScript, Algorithm이었다. 마지막 발표자였던 비비가 cypress라는 react 테스팅 툴을 알려줬는데 꼭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Vending Machine Project - Context API

본격적으로 상태관리 로직에 들어갔다. 우선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구현해야 할 기능들을 죽 적어보았다. 

전역으로 상태관리를 하기 위해서 Context API를 활용해 보았다. 내일도 이 작업을 계속 이어서 하게 될 예정이다. 

 

 

Myshelf Project

오후 10시 반에 게더타운에서 햄디, 제이미와 모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크럼에서 제이미가 런데이 어플을 써서 운동했다고 해서, 나도 다시 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때 많이 썼었다가 안 쓰고 있었는데 다시 한 번 이용해 봐야겠다. 

아무튼, 오늘은 사실 Atomic Design을 진행하려고 하다가 디자인으로 길이 조금 새 버렸지만,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 탭을 Atomic Design에 컴포넌트로 생성해 보려는 과정에서 기존의 탭 디자인은 너무 버튼과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탭을 좀 더 "탭"스럽게 만들기 위해서 여러 구글링 자료를 참고했고, 그 결과 위와 같이 변경하였다. (기존 변경 전 책장이 있으면 좋을 텐데, 아쉽게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