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58 : Front-end Week 7

 

CodeSquad🔹Day 58

English Interview

나에게 도전과도 같았던 영어 면접이 있었어서 오늘 오전엔 이걸 준비했다. 기술 관련 면접은 아니었고 그냥 자유 주제로 이야기하는 거였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준비를 하고 보니까 나름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지만 영어는 정말 꾸준히 매일 해야겠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언어나 코딩이나 하루, 이틀만 쉬어도 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뭐든 꾸준함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인터뷰는 준비를 많이 하면 할수록 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

 

Mission & PR & Group Review

수요일인 오늘은 코드 리뷰를 위해 Pull Request를 보내야 하는 날이었다. 미션 중 '스마트 메뉴 레이어 만들기'를 하면서 동시에 Store를 이해해서 적용해 보려고 노력했다. Observer pattern을 제대로 이해해야 적용할 수 있는 거였다. 그런데 인터뷰를 보고 나니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좀 집중이 되지 않아서 밖을 나갔다 오기도 하고, 미션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좀 적었다. 아쉽게도 Observer pattern을 적용하지 못했는데 내일 이어서 공부해보고 적용해 봐야겠다.

 

Prepare for a Presentation

내일은 수업 대신 발표가 있는 날이다. 발표 주제는 고심 끝에 Iterator로 정했다. Generator에 대해서 알기 위해 기반 지식이 되는 것이 바로 Iterable, Iterator이다.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발표 준비를 하면서 어느정도 이해가 쌓이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Generator까지 잘 이해해보고 싶다.

 

Algorithms

내일 알고리즘 스터디를 위해서 2문제를 시도했다. 어제 알고리즘을 하나도 못했기 때문에 오늘 2개를 해야 했다. 두 문제 모두 나에게는 쉽지 않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결국엔 다른 사람들이 해결한 접근법을 참고했다. 내일 다른 멤버들이 어떻게 풀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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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만든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주말에 읽는 스터디를 참여하게 되었다. 총 6명이 금새 모였고 이번 주 토요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스터디 방식이 평소에 해 보지 않았던 방식일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무엇보다도 사 놓고 그 부피에 놀라고 있는 Deep Dive 책을 함께 읽을 수 있고, 또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