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57 : Front-end Week 7

 

CodeSquad🔹Day 57

Morning Algo

Best Time to Buy and Sell Stock - LeetCode

코딩테스트 연습 - 124 나라의 숫자

오늘 9시 아침 스터디에서는 위의 두 문제를 가지고 진행해보았다. 나는 Two pointer를 활용해서 LeetCode 문제를 풀어보았고, 124 나라의 숫자는 다른 풀이의 도움을 받아 규칙을 적용해서 해결했다.

 

Group Review

새로운 조에서의 첫 리뷰였다. 나는 Store를 구현하면서 어려웠던, json 데이터를 비동기로 받아오는 것에 대해서 리뷰를 했다. 앨런은 MVVM 구조로 미션을 진행했는데, MVVM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해서 그런지 좀 어려웠다. 이번에 지니, 앨런과 리뷰 조가 되었는데 이 때 앨런의 코드를 유심히 보면서 이해해 봐야겠다. 금요일 혹은 주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난정은 debounce 함수를 구현할 때 Promise를 이용했는데 이게 정말 신박하고 좋다고 생각했다.

 

Talk

이누에게 질문

오후 내내 막혔던 비동기 문제를 이누에게 질문해서 해결했다. setup 함수를 async 키워드를 붙여 비동기로 만들고, 인스턴스를 생성한 후 await 키워드를 전역에서 사용하는 식으로 해결을 했다. 비동기의 세계는 정말 넓어서 많이 공부를 해야 한다.

 

제이미 & 칸

Store를 완벽하게 구현한 제이미에게 오늘 질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12시 반쯤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중간에 칸도 합류해서 1시 50분쯤 이야기가 끝이 났다. MVC 패턴, 타입스크립트, 다음 주부터 시작할 팀 프로젝트,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 등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제이미의 코드를 참고해서 Store를 시도했지만, 아직 observer는 이해하지 못해서 구현하지 못했는데 내일 다시 시도해보고 PR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쿠팡 클론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이 있었다.

쿠팡 사이트에서 개발자 도구를 켜 보면 이미지를 사용할 때 이런 식으로 아이콘 등을 뭉쳐놓고, 그것을 position으로 위치를 조정해서 잘라서 쓰는 방식을 쓰고 있었다.

GitHub - FE-Lex-Kim/-TIL: 실력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TIL

제이미가 알려줬는데 이게 알고보니 기법이었다. 바로 IS, Image Sprite라는 것이다. 위와 같이 여러 이미지 사진을 사진마다 각각 보내지 않고, 하나의 큰 이미지에 모든 이미지를 합쳐놓게 되면 서버로 요청하는 횟수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웹 페이지의 첫 로딩 속도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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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한 날이었다. 바로 이력서를 작성해 본 것이다. 생각만 하고 있던 이력서를 오늘 Notion을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다. 그동안 개발 공부를 해 오면서 내가 했던 프로젝트들을 정리해 보니 아직 내가 더 쌓아야 하는 역량이 훨씬 많다는 게 느껴졌다. 기회가 된다면 피드백도 받고, 더 나은 이력서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또 앞으로는 좀 더 풍부한 회고를 쓰도록 노력할 것인데, 특히나 주말에 쓰는 회고는 시간을 1시간 정도 투자해서 한 주를 잘 되돌아보고, 다음 주에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회고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