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56 : Front-end Week 7

 

CodeSquad🔹Day 56

New Group - Scrum

프론트엔드 과정이 벌써 7주차, 마지막에 접어들었다. 새로운 멤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스크럼 규칙을 세워나갔다. 아침에 스트레칭, 지각 한 사람이 MC하고 5시에 리뷰 알라미 하기, 그리고 스크럼 시 지목보다는 자연스럽게 피드백하고 이야기하는 식으로 진행하기. 마지막 규칙은 내가 제안을 했는데,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더 많아질 수 있어서 좋은 방안이라 생각한다. 대신 스크럼이 좀 늦게 끝나긴 한다.😂

 

OOP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 시작점

슬랙에서 추천받은 글을 정독해 보았다. 이해하기 쉽게 포스팅이 되어있었다. 객체지향을 써야 하는 이유부터 짚고 넘어가는 게 중요하다는 것, 객체지향은 좋은 코드를 짜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 좋은 코드란 변경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코드라는 것 등. 아직 전부 정독하지 않았는데 내일 4편까지 정독해 보려고 한다.

 

Class by Crong

Generator

이름만 들었지, 알지 못했던 Generator에 대해 알아보는 수업이었다.

 

Wanted 훑어보기

채용 사이트를 함께 보면서 앞으로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해 크롱이 설명했다.

 

Pair Programming - Debugger

랜덤으로 짝이 정해졌고 나는 오랜만에 보는 도비와 짝이 되었다. Debugger를 활용해서 Generator가 쓰인 일련의 함수들을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수정해야 했다. 그런데 나와 도비 모두 generator에 대해 배운 게 오늘 크롱이 설명한 게 거의 다였기 때문에 매우 어려워했다. 시간이 거의 40~50분이 지났지만 this binding에서부터 막혀서 해결하지 못했다.

6시 정규시간이 끝난 후 게더타운에서 콜라와 칸이 이야기하고 있길래 가서 듣다가 솔루션을 알게 되었다. 햄디도 제안을 해 줘서 적용했더니 잘 작동되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모든 로직을 이해하진 못해서 따로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생각했고 오늘 이터레이터부터 학습을 시작했다.

 

Array.prototype.every()

이 메서드의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오늘 실질적으로 사용해 보면서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겠다는 감을 잡아보았다.

배열의 원소를 돌면서 주어진 콜백 함수를 통과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true/false를 반환하는 함수.

이론적으로 알고만 있으면 활용하기 어렵다. 이런 메서드들은 적재적시에 사용해보며 연습해야겠다.

Array.prototype.every() - JavaScript | MDN

 

React vs Vue

React 인가 Vue 인가?

크롱의 수업 시간에 React와 Vue 관련 이야기가 나왔다.

2016년 12월 글로 거의 5~6년 전 글이긴 하지만, 각 라이브러리의 본질적인 차이를 알기에는 좋은 글이라 생각한다.

 

npm trends

angular vs react vs svelte vs vue | npm trends

마무리 스크럼 때 이 얘기를 꺼냈는데, npm trends라는 사이트를 콜라 덕에 알게되었다. 다운로드 수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어떤 라이브러리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그 추세도 알아볼 수 있다. react가 정말 압도적인 것을 알 수 있다.

mobx도 인기가 있고 장점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redux가 압도적이다.

아무래도 신기술이 많은 프론트엔드 특성상 뭘 배워야 할지 고민이 되는 때가 있을텐데 npm treands에 검색해보면서 이 고민을 좀 덜 수 있겠다.

 

Algorithms

코딩테스트 연습 - 124 나라의 숫자

 

규칙을 찾았으나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문제이다.

 

Why are software development task estimations regularly off by a factor of 2-3?

슬랙에 위 글이 올라와서 읽어봤는데 흥미로웠다. 개발이 왜 예측보다 늦어지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으로 여행에 빗대어 설명한 게 인상깊었다.

 

새벽에는 제이미, 칸과 함께 제이미의 코드를 함께 보면서 설계에 관한 이야기, Performance 탭 관련 이야기 등 미션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