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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learned/TIL

[Sun/2/27/2022] Today I Learned

Millie 2022. 2. 28. 00:38

 

1. Learned = Facts + Findings 

# Morning Algo & LeetCode Algorithm (Linked List)

9~10시까지는 알고리즘 스터디를 했다. 오늘은 3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데브매칭 테스트 후, LeetCode에서 연결리스트 알고리즘을 시도했다.

 

# Programmers Dev Matching test

2시부터 5시까지, 약속한대로 쥬, 이누와 함께 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 테스트를 풀어보았다. 좀 더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캠을 켜고 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는데, 다들 수락을 해서 줌에서 캠을 켜고 진행했다. 캠을 켜지 않으면 너무 혼자서 하는 느낌이 들어서 집중이 잘 안 될 수도 있었는데, 확실히 집중도가 올라갔다.

2시 전에는 개발자 황준일 님이 쓴 Vanilla JS로 웹 컴포넌트 만들기를 정독하면서, 이것을 한 번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Vanilla Javascript로 웹 컴포넌트 만들기 | 개발자 황준일

Vanilla Javascript로 웹 컴포넌트 만들기 9월에 넥스트 스텝 (opens new window)에서 진행하는 블랙커피 스터디 (opens new window)에 참여했다. 이 포스트는 스터디 기간동안 계속 고민하며 만들었던 컴포넌트

junilhwang.github.io

하지만 잠깐 보고 어렴풋이 이해했다고 해서 내가 이걸 자유자재로 쓰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였다.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쓰려니까 막히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결국 기능을 거의 구현하지 못했다.

시간이 다 되어 회고를 할 때 '웹 컴포넌트를 제대로 적용하지 못해서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말을 했는데, 사실 어찌보면 그럴 필요도 없었던 거 아닌가 싶다. 몇 시간 보고 완벽하게 이해해서 적용하기에는 아직 역량이 부족한 것이다. 내 역량에 대한 메타인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었을까? (딴 이야기로 좀 새자면, 메타인지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있다. 3월달의 목표 중 하나인데, 메타인지 상승에 초점에 두고 기록을 더 상세하게 해볼까 한다.)

6시쯤에는 파크도 초청하여 파크의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거의 이누와 파크의 디스커션 세션이었다. 심도 높은 이누의 질문이 이어졌고 파크의 심도 높은 대답도 이어졌다. 컴포넌트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 주에도 데브매칭 테스트를 또 하나 보기로 했는데, 솔직히 걱정이 앞서긴 한다. 문제를 100% 해결한다고 달려들기보단 배운다는 생각으로 해야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2021 Dev-Matching: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상반기)' 기출 문제 해설

'Dev-Matching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과제 테스트는 어떠셨나요?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고, 무엇을 잘했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셨나요? 우리 모두 해설을 보고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요.

prgms.tistory.com

과제해설 페이지를 정독하면서 내 부족함을 메꿔보자.

 

2. Well done

# 새로운 도전

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이라는, 그리고 웹 컴포넌트라는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주말을 기회 삼아 해 보았다. 역시나 쉽지 않았고, 숙련의 영역이라서 시간을 더 투자해야만 한다.

 

3. Lacked

# 과도한 생각

요즘 생각이 너무 많고, 떠오르는 생각이나 아이디어에 비해 실천이 부족하다. 눈 앞에 있는 것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생각이 방해가 될 때가 있다. 한 가지에 집중하고 싶은데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나에게 맞는 것이 있다면 적용해 봐야겠다.

 

4. Tomorrow

새로운 미션을 도전하는 날. 크롱의 수업도 있는 날. 차분하게 해결하고 학습해보자.

알고리즘도 한 문제 해결할 것.

 

5. Etc 

내일이면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2월 28일이 되었다.

2월의 마지막 일요일이었어서, 개인적으로 쓰는 노션에 회고도 길게 해 보고, 3월달의 목표도 다시 세워 보았다.

2월은 뭔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아서, 3월은 내가 세운 목표들을 하나씩 달성해가는 기쁨을 누리는 달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

시간 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노션 템플릿도 만들어 보았다. 내일부터 제대로 기록해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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