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13 : Programmers algorithms (4)

 

CodeSquad🔹Day 13

10:10~10:25 그룹 스크럼

10시에는 오늘 풀어야 하는 알고리즘 문제들을 확인하고, 10시 10분부터는 간단히 컨디션과 상황 공유를 했다. 이번 주 미션이 어려웠던 만큼 알고리즘 문제는 약간 쉬운 것으로 밸런스 조절을 한 것 같았다. 프로그래머스의 레벨 1 문제여서 조금 머리를 풀가동하진 않아도 되는(?) 그런 문제들 4문제로 구성되어 있었다. 

 

10:25~2:45 (4시간, 점심시간 + 휴식 1시간 제외 3시간) 

알고리즘 문제는 오전에 3개, 오후에 1개를 풀어서 모두 풀었고 2시 45분에 제출했다.

예전에 풀었던 문제라고 해도 몇 달 전에 푼 것들이라서 시간이 엄청 짧게 걸리진 않았다. 막막한 것도 있었다. 그래도 다 풀어냈다. map을 좀 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출하고 보니까 정말 엄청난 속도로 푼 분들이 많았다. 심지어 오전에 다 하고 제출하신 분들도 있었다. 알고리즘도 꾸준히 해서 실력을 높여야겠다. 

 

2:45~4:30 학습

다 풀고 나서도 시간이 꽤 남아서, CS05 미션에서 부족한 지점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제 JK의 수업의 1부에서, 개발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태도 중 필요한 것이 "SMART한 목표를 짜는 것"이었다.

그동안 나는 목표는 많이 세우는데 지킨 것은 많이 없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목표를 SMART하게 짜지 않아서 그랬던 것이다. 

Specific, Measurable, Achievable, Relevant, Time-Boxed. 앞으로는 이 5가지를 염두에 두고 좀 제대로 목표를 세워 보려고 한다. 

운영체제, 메모리 프로세스에 대한 글을 읽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4:30~6:00 그룹 리뷰 + 정리

각자 어떤 식으로 알고리즘을 풀었는지도 간단히 이야기하고, 해결이 잘 안 되는 부분은 공유해서 해결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replace 메서드, 정규 표현식 등 자잘한 지식이 쌓였다. 

이번 알고리즘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아서 리뷰는 금방 끝났다. 그 외에 자바스크립트 학습을 어떻게 할지, 실제 코딩테스트는 어떨지, 코딩테스트 언어 선택에 대한 고민 등에 대한 대화가 오고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