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11 : CS10 (5/10)

 

CodeSquad🔹Day 11

10:10~10:20

새로운 조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새로운 미션에 대해서 이야기도 약간 나눴다. 

 

10:30~11:20 미션 소개 by JK

 역대급 난이도(?)의 미션이 나왔기에 이번 소개가 좀 길어졌던 것 같다. 질문을 독려하는 JK 덕분에 질의응답이 많아서 좀 길어졌다. 나도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오늘 미션에서 나온 것들의 베이스 지식이 없는 상태라 이해도가 0이었다. 감도 잡히지 않았다. 우선 소개와 질의응답을 보면서 감이라도 잡으려고 노력했다. 

 

11:20~5:30 미션 학습

운영체제와 메모리에 관련된 내용을 학습했다. 도비가 유용한 링크를 게더타운에 공유해줘서 그것을 보면서 많이 익혔다. 공부할 때 그냥 글을 읽으니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집중이 잘 안 되서 종이와 펜을 꺼내들었고, 쓰면서 익혀보려고 노력했다. 그랬더니 내용이 좀 더 잘 들어왔다. 

Crash Course의 운영체제도 다시 한 번 보면서 운영체제란 이런거구나, 라는 감 정도만 익혔다. 이것도 제대로 학습을 한다면 정말 대학교 한 학기 분량은 거뜬하게 나올 것 같다. 우선은 대략적인 기초만 알고 싶다. 

이번 미션은 해독하기에도 약간 난해해서 문제를 정말 여러번 읽었는데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았다. 

 

5:30~6:10 마무리 스크럼 

스크럼 때 각자 미션을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40분 정도로 부족해서 게더타운에 가서 더 이야기를 했다. 

 

6:10~6:40 게더타운에서 추가적으로 이야기

확실히 이번 미션은 집단 지성이 좀 필요한 것 같다. 혼자서 이 문제를 마주했다면 훨씬 더 오래걸렸을 텐데 그래도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아주 약간씩 더 감을 잡기 시작하고 있다. 

6시 40분 이후에도 계속 많은 분들이 게더타운에서 질의응답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