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5 : CS10 (2/10)

 

CodeSquad🔹Day 5

📃 10:30~12:00 Linux 수업 by 호눅스

1시간 반 동안, 유쾌한 호눅스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수업 말고도 다른 재미난 이야기나 질의응답도 해서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러나 마음 놓고 즐길 수만은 없는 시간이었는데, 시분할 운영체제나 Multics 운영체제같은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많이 나왔었다. 내가 모르는 지식적인 부분이 많았어서 내가 앞으로 공부해야 할 게 정말 많다고 느꼈다.

 

✅ 앞으로 공부해야 할 것

🔹Network : 작년 11월에 <모두의 네트워크> 책으로 스터디를 하긴 했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다시 한 번 스터디를 하거나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쉘 스크립트 작성법

🔹SSH 학습 

 

🙂 장기적인 시야를 가지고 CS를 배우자 

그리고 호눅스가 이런 말도 해 주셨다. 지금 풀어야 하는 CS 10개의 미션은 해결했는지 안했는지의 그 여부보다는, 다양한 것들을 깊이 있게 학습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위한 미션이라고. 그래서 미션 자체를 끝냈는지에 집착하기보다는 좀 더 장기적인 시야를 가지고 미션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S 지식은 여기서 주어지는 10개의 미션을 다 푼다고 해서 끝나는 게 절대 아니고, 향후 수 년간 혹은 수십 년간 계속해서 배워야 하는 방대한 지식이기 때문이다. 

 

✨ 추천 도서 & 강의

유닉스의 탄생 - YES24

운영체제

 

🗣️ 2:00~2:30 문제에 대한 토론

쉘 스크립트를 짜는 미션을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에 대한 토론을 해 보았다.

콜라가 우선 순서도를 먼저 생각한 후 코드를 짜는 방식으로 했다고 알려주었다.

그 방식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우선 의사 코드를 적어본 뒤, 코드를 구현하는 것. 

 

🖥️ 2:30~4:30 학습

- 미션 README 수정

- NomadCoders Desktop setup 강의 참고해서 Ubuntu, WSL 설치 & 블로그에 과정 남기기

 

🗣️ 4:30~6:00 피어 세션

한 명씩 돌아가며 각자 학습한 것에 대해서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쉘 스크립트를 잘 짜셔서 놀랐다! 나는 세팅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는데 반성하게 되었다. 

주말을 이용해서 꼭 쉘 스크립트를 짜 볼 것이다.

5일 동안의 회고도 나누고, 구글 시트에 짧게 작성도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