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8/14/2022] Today I Learned

 

1. Learned = Facts + Findings 

# Project

프로젝트 기능구현에 좀 더 시간투자를 하고 싶어서 원래 1시에 예정되어 있던 English Interview 스터디를 불참하게 되었다. 일찍 일어나서 프로젝트를 구현했다면 참여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웠다. 다음 주도 해커톤 일정이 있어서 참여를 못하는데, 다다음주부터는 잘 준비하여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English Presentation Study (Week 2)

Hackathon에 참여를 하는 만큼 이번엔 이것과 관련된 영상을 보고 학습한 후 발표했다. 

 

# Algorithms

LeetCode에서 2문제를 풀었다. (Longest Common Prefix, Roman to integer)

두 문제 모두 예전에 풀었던 문제였고, 그 당시보다는 좀 더 빠르고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한 문제에 대해서도 솔루션이 다양해서, 내일은 그 다양한 솔루션에 대해서 좀 더 탐구해 보려고 한다. 시간은 한 시간 정도 배분했다. 

 

2. Well done

# No Naps!

점심을 많이 먹어서 식곤증이 왔는데 주말 평소 모습이었다면 바로 누웠을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엔 그러지 않았고 바로 나가서 운동하고 왔다. 몸을 움직이니까 잠이 달아났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아서 이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좀 아찔했던 순간이었다. 애초에 식곤증이 오지 않을 정도로 음식을 먹는 게 베스트이다. 나의 의지력에만 기댈 수 없기 때문이다. 

 

3. Lacked

# Overslept!

오늘은 오전에 타입스크립트 스터디가 없었다. 원래는 그래도 오전에 일어나서 프로젝트를 좀 더 손볼 생각이었는데, 피곤한 나머지 그 시간에 그냥 자버리고 무려 11시가 되어서야 일어나게 되었다. 어제처럼 확고한 약속이 있었다면 피곤해도 일어났을텐데 역시 나의 의지력만 믿고 단순히 계획만 짜놓으면 안되는 것 같다. 일어나야만 하는 환경 세팅을 잘 해놓는 것이 관건이다. 

 

4. Tomorrow

# 1. Project

# 2. Algorithm

# 3. React

# 4. English

 

5. Etc 

오늘 콜라와 슬랙으로 취업 관련, 개발 관련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정말 다시 뚝배기를 깨는 듯한 느낌이었다. 정말 열심히 살고 실력 좋은 사람들이 많고 현실은 녹록지 않은데 내가 너무 안일하게, 편하게 마음 놓고 사는 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 했다. 좀 더 열심히 살아서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 지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커톤도 이제 단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마음의 준비와 더불어 기술적인 준비도 필요할 것이다. 이것도 리스트업을 해줘야겠다.

내일 계획을 미리 선명하게 짜 뒀다. 내일은 정말 내가 계획한 것들을 전부 100% 지킬 수 있도록,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겠다. 

TIL을 쓰다 보니 벌써 새벽 3시가 넘었다! 하지만 이렇게 글쓰기를 하면서 느끼고, 정리되는 부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