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70 : Team Project Week 2

 

CodeSquad🔹Day 70

Team Project & PR

오늘은 팀 프로젝트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PR을 보내는 날이었다. 

4시에는 조별로 데모와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데모가 약 1시간 정도로 끝난 후에는 크롱의 전체 피드백이 있었다. 

이에 대한 회고는 좀 시간을 투자해서 작성할 예정이다. 느낀 것과 배운 것이 정말 많고, 또 아쉬운 점도 있었다. 그런 것들을 조금씩 풀어서 써 볼 것이다. 

 

Algorithm

프로그래머스의 "전력망을 둘로 나누기" 문제를 재도전해보았다. 그런데 내가 접근을 아예 잘못 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BFS와 DFS를 더 알고 적용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내일 다시 도전해 볼 예정이다. 

 

Closure

내일 오후 3시에 자바스크립트 스터디가 있다. 이번 주 주제는 Closure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사용해서 이제 조금은 익숙해진 클로저이지만 막상 조리 있게 설명하라고 하면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다. 내일 오전부터 3시 전까지는 클로저에 푹 담가서 익숙해지는 것 이상으로 조리 있게 설명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갈 것이다. 오늘은 Deep Dive 책과 코어 자바스크립트 책의 앞부분만 약간 훑었다. 인터뷰에 나올 만한 질문들을 블로그 글로 정리해 보려고 한다. 저번 주에는 준비를 많이 못 해가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내일은 정말 아쉬움이 없도록 준비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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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2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2주 간의 프로젝트가 끝나니 생각도 많아지게 되어서 떠오른 아이디어들을 마구 적어보았다. 아이디어들이 아이디어로만 남아있지 않도록 실천해 보려고 한다. 

 

Be your own best advocate.

이 말이 계속 떠오르고 있다. 성장해 나가는 과정은 하고 나면 뿌듯하면서도, 그 과정이 항상 즐겁거나 쉬울 수는 없다. 그럴 때마다 저 말을 되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