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68 : Team Project Week 2

 

CodeSquad🔹Day 68

Class by Crong

오늘 오전에는 크롱의 수업이 있었다. 보안, 네트워크, oAuth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나에게 너무 생소한 이야기였다. 한 번 들어서는 절대 안 되고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를 스스로 해야겠다. 

 

Team Project

오늘 오전 10시 스크럼인데, 아침 운동 인증을 하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다시 눈을 좀 붙이다가 눈을 떠보니 10시였다. 컴퓨터가 완전히 부팅되는 데에도 시간이 좀 걸려서 10시가 좀 넘은 시간에 줌에 들어가게 되었다. 호이는 도비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도비도 팀원인 지미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래서 스크럼을 셋이서 하게 되었는데 이것도 재밌는 경험이었다. 

크롱 수업 이후 오후에는 어제 각자 기능 개발을 하다가 충돌이 난 부분을 해결했다. 

그리고 또 다시 각자 기능 개발을 시작했는데 나는 카드 등록할 때 아직 구현하지 못한 기능들을 마저 구현했다. 

오후 5시까지는 PR을 보냈다. 이번에는 질문할 것이 많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구현한 기능들이 많지는 않고 저번 로직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호이와 마무리 스크럼을 하고 나서, 호이의 코드를 좀 리팩토링 해봤다. 커밋하고 푸시하는 과정에서 커밋에 이슈를 등록하고 종료할 수 있는 키워드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키워드가 잘 작동되지 않아서 이슈가 자동 종료는 되지 않았다. 

정규시간 이후, 제이와 꽤 길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fetch 메서드 사용에 대해서 제이가 질문해서 시작된 대화였다. 제이네 팀은 백엔드와 협업을 하고 있는데 Github의 Wiki를 정말 꼼꼼하게 작성하고 있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Algorithms

내일이 알고리즘 스터디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두 문제를 준비했다. 문제는 어제 이미 다 풀었기 때문에 내일 어떻게 설명할지에 대한 것만 간단히 준비했고, 하나를 추가로 시도했다. 

오늘 도전한 문제는 프로그래머스의 "짝지어 제거하기"라는 레벨 2 문제인데, 답은 다 맞지만 효율성 테스트에서 걸리고 말았다. 좀 더 효율적으로 알고리즘을 개선해야 하는데 아직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내일 다시 생각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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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의 팀이 꽤나 이르게 발표되었다. 보통은 금요일에 발표가 되는데, 이번에는 코드스쿼드 센터를 오픈한다는 소식과 함께 팀도 발표되었다. 다음 주에는 나는 백엔드와 함께 하게 되었고 프론트 팀원은 무려 햄디이다! 햄디를 또 실제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과 팀플을 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설레고 있다. 

반찬 사이트를 만든다고 하는데 예전에 코드스쿼드 멤버들이 한 레포지토리들을 참고해 보려고 한다. 제이가 공유를 해 줘서 아주 좋은 참고가 될 것 같다. 이전 기수들은 전반적으로 다 잘 한 것 같다. 보고 많이 배워야겠다.  

GitHub - codesquad-members-2021/sidedish: 그룹프로젝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