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to becoming a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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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learned/TIL

[Sat/4/9/2022] Today I Learned: JavaScript Study

Millie 2022. 4. 10. 01:12

 

1. Learned = Facts + Findings 

JavaScript Deep Dive Study 2회차 : Scope

오늘은 오후 10시 30분부터 12시 15분까지, 1시간 45분동안 스터디가 진행되었다. 

랜덤으로 짝이 정해졌는데 나는 난정이랑 되었다. 11시 30분까지 난정과 함께 오늘의 주제인 Scope에 대해서 각자 준비해 온 질문들을 하고 대답을 했다. 

책을 9시쯤부터 읽기 시작해서 사실 준비가 너무 덜 되어 있었다. 이미 어느 정도 아는 내용이라고 방심해서 늦게 시작했는데 역시나 아는 것과 설명하는 것의 괴리감을 느꼈다. 나의 부족한 설명에 비해 난정은 정말 대답을 너무 잘 해서 내가 면접관이라면 정말 만족했을 것 같았다. 다음부터는 책 읽는 시간도 늘리고 대답도 책을 안 보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도록 좀 더 집중해서 준비해야겠다고 느꼈다. 

40분 동안은 돌아가면서 말을 하고 20분 동안은 지금까지 말 했던 것을 노션 페이지에 정리했다. 말 했던 것을 한 번 더 글로 써 보며 정리하니 더 선명해졌다. 블로그에도 한 번 더 올리며 애매하게 아는 것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볼 예정이다.  

11시 30분에는 다시 모여서 각 팀별로 무슨 질문이 오갔는지, 그리고 더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팀별로 질문하는 스타일이나 질문의 내용이 달라서 거기서도 배우게 되었다. 

 

2. Well done

스터디 참여 시 집중도가 높았다. 저번 스터디 때는 스터디가 끝나고 거의 바로 놀아버렸는데 이번에는 한 번 더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3. Lacked

늦잠과 낮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주말에 너무 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4. Tomorrow

1. 오전 : 코드스쿼드 팀 프로젝트 Wiki 작성하기,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읽기 시작

2. 오후 : 알고리즘 풀고 알고리즘 스터디 참여하기, 비동기 복습하기

 

5. Etc 

햄디와 방학기간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

3주 뒤인 5월 첫째 주에는 코드스쿼드 1주일간 방학이 예정되어 있다. 이 시기를 알차게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방학 기간에 만나기로 한 제이미와 햄디에게 만나는 김에 프로젝트를 같이 하는 것을 제안하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았다. 어제 밤에 제이미는 흔쾌히 승낙을 했고, 오늘 햄디도 승낙을 해서 프로젝트를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상이 아니라 실제로 만나서 프로젝트를 하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하다. 짧은 기간 동안 스프린트로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 전 작업들을 조금씩 해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