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to becoming a developer

My future is created by what I do today, not tomorrow.

What I learned/TIL

[Wed/1/12/2021] Today I Learned

Millie 2022. 1. 12. 23:39

 

1. Learned = Facts + Findings 

* 코드스쿼드에서 주어진 6가지 알고리즘 풀기 => CodeSquad Log에 작성 

 

* 재귀 공부 

- Linked List 관련 문제를 풀다 보니 재귀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Udemy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듣다가 강의 1개가 누락된 것을 발견하고 질문에 남겼다.)

- 영어로 들으며(영어자막 on) Readme에 내용을 정리하였다. 

- Hello Coding 재귀 부분을 읽긴 했었는데 다시 한 번 읽으면서 특히 call stack에 어떤 식으로 올라가서 작동하는지에 대해 설명이 가능할 정도로 공부를 해야겠다. 

- 재귀와 점점 가까워지려는 시도 중. (멀게만 느껴졌었던 재귀..) 직접 간단한 재귀 코드를 짜 보는 예제 문제를 4개 정도 풀어보았다. 아직 이것으로는 재귀와 친해졌다고는 보기 어렵다.  

 

* 프로젝트 

- 커뮤니티 페이지 자잘한 부분들 수정

- 내일 PR을 위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정리 

 

 

2. Well done

간만에 괜찮은 Input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지식을 습득만 하는 그런 식의 input이 아닌, 문제도 직접 풀어 보고 작동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낸 시간이었다. 물론 아직도 재귀는 어렵고 익숙하진 않지만 앞으로 시간을 더 투자하다 보면 익숙하게 코드를 짤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3. Lacked

코드스쿼드의 케이가 열어 준 아침 모각코 스터디를 참여했지만 이 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했다. 원래 계획은 Jest를 좀 더 공부해서 포스팅을 하는 거였는데 이것저것 인터넷 서핑 등을 하다가 시간이 흘러가 버렸다. 지금 생각해 보니 9~10시 이 시간이 그냥 흘러가 버린 게 정말 아깝다. 아침부터 원래 하려던 목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것을 집중해서 공부하도록 해야겠다.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지 못했다. 중간에 뭘 먹었는데, 이렇게 되면 집중력이 금방 흐트러지게 된다. 집에서 공부를 하니까 아무 때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이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으로 작용할 때가 더 많다. 내일부터는 공부 시간에 뭘 먹는 행위는 자제! 꼭 습관을 들여야겠다. 간식도 NO. 오로지 미션 해결과 학습에 정신을 집중하자! 오전을 그냥 흘려보내는 게 아닌, 밀도 있게 시간을 보내는 습관을 잘 들여야겠다. 

 

4. Tomorrow

8시~9시 반 : 오전 모각코 스크럼 참여(8시) / Linked List 학습 정리 작성해서 Form 제출하기 (원래 화요일까지 하는 건데 아직도 못했다. 시간을 낭비해서 그렇다! 이번엔 그러지 말자.)

10시~1시 : 미션 (CS04) / 2시~6시 : 미션, 그룹 리뷰 

7~12시 : [input]재귀 학습한 것 정리 못한 부분 추가 + 예제 문제풀이 (1시간)  / 커뮤니티 페이지 PR(2시간) / [input]미션 관련 공부 - 미션이 뭐가 나오냐에 따라서 달라짐. Jest 공부를 할 수도 있다. (1시간)  / 회고 30분 

 

5. Etc 

* Velog 탐독

간만에 벨로그에 가서 랜덤으로 글을 4개 정도 읽었다. 신선한 자극도 되고, 시야도 넓힐 수 있었다. 그런데 눈길을 끄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시간이 금방 사라지고, 봤던 내용도 쉽게 휘발되는 것 같다. 정말 유용한 글을 읽으면 스크랩을 해서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겠다. 시간은 흘러가고, 글은 여러 개 읽었는데 남는 게 없으면 허무하니까. 

* 시력 저하의 심각성을 느꼈다.

거의 하루 종일 모니터 보기 + 밥 먹을 때도 태블릿이나 폰 보면서 먹기 콜라보로 산 지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1년 전과 비교해서 시력이 정말 많이 떨어졌다. 관리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앞으로 1시간 정도 모니터를 쳐다봤으면 의식적으로 눈을 잠깐이라도 쉬게 하고, 눈을 많이 깜빡여 줘야겠다. 눈 마사지도 해 주고. 

* 회고 방식을 변경한 첫 날 

확실히 회고를 정리 없이 막 쓰다가, 내가 직접 만든 양식을 쓰니까 정리가 되고 좋다. 물론 이것도 오래 해 봐야 알겠지만. 특히 내가 잘한 점과 부족한 점을 나눠서 쓰는 파트가 좋다. 잘한 점은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고, 부족한 점은 빠르게 보완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얼른 블로그를 만들어서 편하게 마크다운으로 작성하고 싶다. 블로그 만들어 나가는 과정도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담아볼 예정이다. 

'What I learned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Fri/1/14/2021] Today I Learned  (0) 2022.01.15
[Thurs/1/13/2021] Today I Learned  (0) 2022.01.14
[Tue/1/11/2021] Today I Learned  (0) 2022.01.12
[Mon/1/10/2021] Today I Learned  (0) 2022.01.11
[Sun/1/9/2021] Today I Learned  (0)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