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를 블로그나 다른 곳에 공유할 때, 위와 같은 스타일로 작성된 것을 여러번 마주쳤다.
가독성도 좋고, 배경을 내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어서 개성도 있어 보였다.
검색을 한 결과, 아래 사이트에서 아주 쉽게 할 수 있었다.
테마와 언어를 선택할 수 있고, 뒤의 배경색도 얼마든지 마음대로 가능하며, 배경 이미지까지 넣을 수 있다!
이미지는 Unslpash에서 랜덤 이미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위 링크는 Github의 Readme인데, Carbon을 만든 의도와 기능, 그리고 함께 만들어 나간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다.
사용 방법을 보면, Carbon 사이트에 가서 나의 소스 코드를 직접 복붙해도 되지만,
- 파일 불러오기
- url에 GitHub gist id 붙여넣기 (예시. carbon.now.sh/<gist_id_here>)
이와 같은 방법도 가능하다.
소스코드를 이미지로 공유하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서 덧붙인다.
이번엔 VS Code의 Extension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바로 Polacode!
익스텐션 설치 후, 옆에 Polacode를 띄워 놓고 복붙을 하면 완성.
Polacode의 좋은 점은 따로 인터넷 브라우저에 접속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그리고 주석의 색깔까지 반영된다는 점이 있겠다.
다만 Carbon처럼 배경에 이미지를 넣는 것은 안 되니까, 배경 이미지를 넣고 싶다면 Carbon을 이용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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