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61 : Team Project Week 1

 

CodeSquad🔹Day 61

Team Project

첫 팀 프로젝트로 팀원은 호이가 되었다. 평소 알고리즘 스터디를 같이 해와서 따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 그라운드 룰, 커밋 규칙, 브랜치 구조를 정해보았다. 프로그래밍 요구사항 중 Webpack과 Babel을 사용해서 기본적인 환경을 구성해야 하는 것이 있었다. 우리 둘 다 웹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생활코딩의 웹팩 강의를 듣고 감을 잡아보기로 했다.

 

Class by Crong - Webpack, Babel

초반에는 팀 프로젝트를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들과 이야기를 위주로 했다. 4월은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쓰기 때문에 JS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 더 생겨서 좋았다. React는 5월부터 시작한다.

쉬는 시간 이후 두 번째 시간부터는 빌드 툴을 왜 써야하는지, 브라우저 호환성에 관련한 이론적인 설명을 들었다. 그 후 Webpack 실습이 진행되었다. 터미널을 켜서 직접 npm으로 설치를 해보고, config 파일들을 만들어 가보면서 이런 흐름으로 설정해 나간다는 것을 어렴풋이 감을 잡을 수 있었다.

 

Algorithms

내일 알고리즘 스터디를 위해서 프로그래머스에서 1개, LeetCode에서 1개 총 2문제를 풀었다.

[프로그래머스 Level 1]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머스의 레벨 2 문제를 풀면서 유클리드 호제법을 복습하게 되었다.

LeetCode 문제는 Binary Search Tree를 순회하는 것을 복습하게 되었다.

 

Code Review with Jinnie, Alan

밤 12시에 게더타운에서 만나, 열정적으로 리뷰를 한 덕에 1시간 30분 후에 끝이 났다. 원래 저번 주에 했어야 하는 코드 리뷰이지만 오히려 약간 늦게 하니 복습도 되어서 좋았다. 앨런이 적용한 MVVM 패턴을 그냥 봤을 때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자세한 설명을 듣고, 모르는 것은 그때그때 질문해서 해소를 하니 어느정도 와닿게 되었다. 특히 의존성을 줄였다는 점과 그 과정에서 앨런의 의견을 들을 수 있던 것이 유익했다.

나는 황준일 개발자 컴포넌트를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폴더 구조를 짰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Store 적용도 내가 적용한 것까지 간단히 설명했다. 현재 파일 하나로 되어 있는 배너 부분을 Carousel과 Thumbnail로 쪼개면 어떻겠냐는 피드백을 들었고, 바로 적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팀 프로젝트를 하는 낮 시간 이외에 짬을 내서 한 번 시도해 보고, 다시 리뷰를 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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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더타운과 줌을 한 번에 틀어놓으면 노트북이 많이 힘들어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제종료를 해야 했다. 게더타운, 줌 말고도 VS Code와 브라우저, 노션 등을 다양하게 한 번에 켜놓으니 완전히 멈춰버렸다. 이럴 땐 빠방하게 돌아가는 데스크탑 컴퓨터를 쓰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지금은 일단 노트북으로 버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