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52 : Front-end Week 6

 

CodeSquad🔹Day 52

Morning Algo & Algorithm

아침 9시에는 알고리즘 스터디가 있었다.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고 참여했다. 프로그래머스 레벨 2 소수 찾기 문제는 어려워서 풀지 못했고, 햄디와 호이가 풀어서 설명을 들었지만 아직 이해하지 못한 상태이다. 따로 시간을 내서 복습을 해야 한다. 이번 주말엔 꼭 공부하도록 하자. 다른 공부도 그렇겠지만 알고리즘은 정말 시간을 투자한 대로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오늘의 문제는 프로그래머스 레벨 2의 "위장"이다. 이 문제는 작년 12월에 햄디를 만났을 때 도전해봤던 이력이 있는 문제다. 조합(Combination)을 활용해서 풀어봤는데 풀이가 이번에도 많이 장황해졌다. 시간도 꽤나 걸렸다. 다른 사람들이 간결하게 푼 것을 보면서 많이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

코딩테스트 연습 - 위장

 

Mission

아침 스크럼을 간단하게 마친 후, 오전과 오후 시간에는 지난 주에 미처 구현하지 못했던 키보드로 검색어를 스크롤하는 로직과 배너 자동 슬라이딩 기능을 구현해 보았다.

먼저 로직을 Notion에 한 줄씩 적어보고 그것을 코드로 옮기는 식으로 해보니, 어제보다 더 나은 결과물이 완성되었다.

배너와 배너 리스트 정렬을 좀 더 제대로 하고 싶어서 Sass도 좀 손봐주었다.

 

Group Review

내가 저번 주 미션을 마무리하는 동안 다른 분들은 이번 주 미션인 MVC 패턴을 공부해서 적용하고 계셨다. 빨리 나도 저번 주 미션은 마무리하고 이번 주 미션으로 돌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밤에는 게더타운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길래 나도 껴서 함께 이야기했다. 햄디에게 bubble을 걸어서 따로 이야기를 했는데 프로그래머스 '위장' 문제에 얽힌 당시의 추억, 그리고 미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너가 전환될 때 약간 깜빡이는,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은 이슈가 있어서 그것을 이야기 나눠봤다. 이야기하다가 나온 아이디어를 적용해 봤는데 그것으로도 해결이 안 되어서 아직 미지수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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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매우 저조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잠을 평소보다 덜 잤는데도 컨디션이 훨씬 나아져서 놀랐다. 확실히 배도 안 아프니 살 것 같고 집중력도 어제보다 훨씬 좋다는 게 체감이 되었다.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 아프지 않게 평소에도 잘 관리해야겠다. 역시 좋은 컨디션 유지도 프로페셔널한 능력 중에 하나였구나 싶다.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하려고 한다. 개발자에게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영어와 친해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 멈춰 있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