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블로그를 만들게 되면, 나는 앞으로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두 가지를 관리해야 한다.
Github 블로그가 완성되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운영하지 않을까 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바로 글을 올릴 때 부담이 덜한 느낌? 꼭 개발 관련 글이 아니더라도 영어, 생활습관 등의 주제로 글을 올렸어서 그런지, 약간 힘을 빼고 쓸 수 있는 느낌이다. 반면 Github 블로그는 정말 개발에 관련된 것들을 약간 빡세게(!) 올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Github 저장소에도 내용이 다 올라가기도 하고 말이다.
또 150여 개가 되는 글을 이미 작성했다 보니 이 블로그를 그냥 방치하는 것도 좀 그랬다. 그래서 방치하진 않고 앞으로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다.
이 글은 추후에 또 업데이트하여, 각 블로그를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적어나가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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