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to becoming a developer

My future is created by what I do today, not tomorrow.

What I learned/WIL

[51/52] Weekly I learned (2022.12.15~12.21)

Millie 2022. 12. 22. 10:35

근황

  • 거의 한 시간 동안 작성했던 블로그 글이 다 날아갔다. 분명 다 작성하고 완료를 눌렀는데, 반영되지 않았다. 마크다운으로 작성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티스토리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인지.. 뭔가 허무하다. 노션 같은 곳에다가 적고 복붙을 하는 식으로 적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7주 만에 다시 찾은 블로그

  • 정말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찾았다. 1달도 넘는 시간 동안 제대로 블로그를 돌보지 못했다.
  • 그렇지만 꾸준히 코드스쿼드 동료들과 함께 캠스터디를 하고 있고, 매주 수요일마다 피어 세션을 하면서 일주일간 무엇을 배웠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근황을 나누고 있다. 피어 세션에 나누었던 내용들을 블로그에도 나누고자 간만에 글을 작성하고 있다.

GitHub 초록잔디가 얼음잔디로 🧊

  • 어제(21일)에 깃허브를 들어가서 보니 초록초록했던 잔디가 얼음판으로 뒤덮여 있었다. GitHub는 가끔씩 이런 식으로 눈을 즐겁게 해 준다. ✨

2023 Planning with Mandalart

  • 만다라트라는 형식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2023년 계획을 작성해 보았다.
  • 18일 일요일에는 자바스크립트 멘토링의 멘티인 지인님과 계획을 공유해봤고, 19일 월요일에는 약 10여 명의 개발자들과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확실히 혼자 작성하고 묵혀 놓았을 때보다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때 '선언의 힘'이 발동된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남에게 나의 계획을 설명하게 되므로 추상적으로 적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적게 되었다.
  • 앞으로 계획을 좀 더 발전시켜서 정말 이룰 수 있는 전략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이다. 💪

12월 17일 토요일

  • 저번 주 토요일에 꽤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냈다.

청년 IT 커리어 패널 토크 by 마이크로소프트 MVPs

  • festa 홈페이지(https://festa.io/events/2959)에서 행사를 발견했고,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참여신청을 했다. 영어 발표 스터디를 함께하는 개발자분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했는데 흔쾌히 수락하셔서 함께 갔다.
  • 생각보다 참여자가 많았고 MVP분들도 20~30명 정도 되었던 것 같다. MVP분들은 뛰어난 실력과 경력으로 쌓인 내공을 나눠주셨고, 참여자들은 열정적으로 질문을 하여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 코로나 이슈로 인해 개발 관련 행사를 거의 온라인으로만 듣다가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들으니 매우 생생해서 좋았다.

Project 팀원들과 친목

  • 온라인으로만 두달 가량 이야기했던 철봉 프로젝트의 팀원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 회의도 하자고 했지만 거의 잡담 99%로 이뤄진 친목 시간이었다. 🥳 가끔은 이런 시간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는 것보다는 실제로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다.

Algorithm Study - Live Coding Test

  • 이 역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던 스터디였는데 처음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보았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평소와는 다르게 라이브 코딩 테스트 연습을 해보자고 말이 나와서 진행해보았다.
  • 각자 LeetCode easy에서 쉬운 문제를 하나씩 고르고 한 번은 면접관, 한 번은 면접자가 되어서 진행해 보았다.
  • 사고의 과정을 입밖으로 꺼낸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차근차근 해 보았다. 그래도 문제가 쉬웠기에 나름 수월하게 했는데, 수준이 높아질수록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