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47 : Front-end Week 5

CodeSquad🔹Day 47

Morning Algo & Algorithm

오늘은 오전 9시에 알고리즘 스터디가 있었던 날이다. 프로그래머스 1문제, LeetCode 1문제에 대해서 토론했는데 이번엔 문제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인지 30분만에 끝이 났다. 그 후에 이야기를 좀 하다가 나는 바람을 좀 쐬려고 밖에 나갔다 왔다.

밤에는 LeetCode의 알고리즘 한 문제를 풀어보았다. 시간 복잡도가 너무 안좋게 풀어서 다시 좀 더 효율적인 풀이로 풀어야 한다.

 

Mission: SASS!

미뤄 왔던 SASS를 드디어 제대로 사용해 보았다. 미뤄 온 것이 후회될 정도로 재미와 효율성을 모두 느꼈다. 사실 SASS는 작년 말쯤 배우려고 시도했는데 당시에는 좀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서 잠시 미뤘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소화가 어느정도는 가능한 걸 보니, 이제 나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익숙해졌나 보다.

mixin이 정말 유용했고, SASS는 잘만 배우면 정말 활용도가 엄청날 것 같다.

디렉토리 구조 짜는 것, dart-sass 설치와 개발 환경 구축만 좀 더 익숙해지면 좋겠다. 다음 프로젝트 때에도 웬만하면 SASS를 써야겠다.

SASS Architecture | 7-1 Pattern | Kiran Workspace

디렉토리 구조를 짤 때 막막했는데 도움을 준 사이트이다.

 

Group Review

5시 15분부터 리뷰를 시작했다. 원래 5시부터이지만 오늘은 리뷰할 내용이 비교적 적을 수 있어서 15분 늦게 시작했다. 처음에는 말로만 무엇을 했고 공부했는지 얘기하다가, 화면 공유를 했다. 거의 SASS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지만 JS 설계를 멋지게 하고 벌써 JS 코드를 짜고 있는 멤버, JSON 데이터를 짜서 그걸 렌더링한 멤버도 있었다. 역시 같은 미션을 하지만 자신의 속도에 맞춰서 나가는 진도는 천차만별이다. 나는 내 속도대로, 남들이 빠르다고 해서 조급해하지 말고 한 발 한 발씩 나아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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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더타운에 있다가 제이미와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반갑게 이야기하다가 아침 운동인증 이야기가 나와서 함께 하자고 권유를 했다. 워낙 야행성인 제이미는 고민을 오래 하다가, 내가 용기를 많이 북돋아줘서 승낙했다. 이로써 아침운동 멤버가 총 8명이 되었다! 점점 세력(?)을 불려가고 있다. 모임이 오래 가서 다들 꾸준하게 운동하고 체력도 좋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