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60 : Front-end Week 7

 

CodeSquad🔹Day 60

Mission & Group Review

리팩토링을 위주로 진행했다. 그룹 리뷰에서는 내 코드를 따로 리뷰하진 않았다. 그런데도 1시간 반 정도가 훌쩍 지났다.

에스가 추천해 준 패턴 정리 사이트인데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겸사겸사 공부가 되겠다.

Observer Pattern

 

난정이 clientHeight, scrollHeight, offsetHeigt 등의 속성을 이용해서 카테고리 자동 스크롤을 구현했는데, 미션 외의 것을 스스로 고민해서 구현까지 해낸 것이 참신하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6시에 다음 주 팀이 발표가 되어서 다음 주 미션이 뭘까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다음 주부터는 팀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하고 전담 리뷰어까지 있다.

 

JavaScript

만우절 기념으로 인프런에서 React 강의를 천 원에 파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React를 완전 기초부터 가르쳐주는 것을 보고 바로 가서 구매를 했다. 처음부터 React로 바로 돌입하는 게 아니라 JS 개념도 알려주고 있었다. 복습하는 겸 들었고, 내가 잘 몰랐던 것도 중간에 끼어 있었다. 예를 들어 findIndex 메서드는 잘 안 써봐서 가물가물했는데 쓰는 방법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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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피곤해서 미처 작성하지 못해서 토요일에 이 글을 쓰고 있다.

3월 30일에 봤던 영어 인터뷰 결과가 나왔다. 문자 + 전화로 합격 소식을 받았다. 사실 이 업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 직무와 연관있는 것은 아니라서 고민이 되긴 했지만, 장기적인 시야로 봤을 때는 개발자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면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일단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추후 무슨 업무인지, 나는 무엇을 배웠는지도 블로그에 써볼까 생각중이다.

다음 주까지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이 있었고, 미리 준비하느라 낮 시간에 미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는 못했다. 이렇게 코드스쿼드 정규 시간에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이 날이 마지막일 것이다. 이번 주까지는 개인 프로젝트였지만 다음 주부터는 팀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개인적인 업무는 모두 주말에 몰아서 처리하고, 이제 정말 평일에는 코드스쿼드에만 100% 올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