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quad Day 6 : CS10 (3/10)

 

CodeSquad🔹Day 6

10:30~11:00 미션 소개 by JK

월요일이어서 새로운 조에 배정되었다! 10시에는 조원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오늘의 미션을 읽어 보고 있었다.

10시 반부터는 저번처럼 JK가 미션에 대해 소개해주었다. 확실히 그냥 내가 읽을 때보다 설명을 들으니 문제에 대한 이해가 더 넓어져서 좋았다. 

새로운 미션을 받을 때마다 약간 부담이 느껴졌었는데, 미션을 좀 더 즐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미션이 어려울 때는 부담이 되는 게 맞지만, 재미도 느끼면서 해결해 나가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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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 역시 주어진 요구사항을 해석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문제를 해석해네고 어떻게 풀어갈 지 구상하는데 오전 시간이 다 흘러가 버렸다.

점심을 잘못 먹어서 배탈이 심하게 났었다. 약을 사러 갈 힘도 없이 정말 아팠지만 배에 쿠션을 놓고 배를 누르면서 미션을 해나갔다. 한 손으로 쿠션 잡고 한 손으로 코딩을 했다.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다 ㅋㅋ 나아져서 다행.)

4시간 정도만에 배가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완전히 나아지진 않았다. 복통이 좀 있다. 역시 건강은 있을 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닫는다. 잃고 나서 되찾으려 할 땐 이미 늦었다. 건강할 때 관리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오늘 이렇게 아프니까 운동이고 뭐고 걷기조차 할 수가 없었다. 앞으로는 먹는 것에도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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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팠지만 다행히 미션의 난이도 자체는 저번 미션에 비해서 높은 편은 아니어서, 구현을 거의 다 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시쯤 게더타운에서 간단히 즉흥 코드리뷰를 하면서 발견된 버그들이 있어서 그것들을 고쳐나가야 한다.